
고아였던 음악 천재 소년 어거스트 러쉬, 부모님을 찾아 나서다 한 때 매력적인 기타리스트로 유명했던 루이스(조나단 리스마이어스)는 우연히 파티에서 마주친 라일라(케리 러셀)에게 첫 눈에 반한다. 둘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빠지게 되고, 처음 만난 그 날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 아버지의 반대로 둘은 헤어지게 되고, 아기를 임신했던 라일라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긴급하게 수술에 들어갔지만 아기가 유산됬다는 아버지의 말에 라일라는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11년이 지난 후 주인공인 에반(프레디 하이모어) 시점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에반은 부모님을 찾기 위해 보육원에서 나와 버스킹을 하는 아서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기타를 처음 접하게 된다. 에반이 연주하는 모습을 본 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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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4. 16:51